저도 부정적인 감정에 한 번 휩싸이면 쉽게 놓아주기가 정말 힘든데요 이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1.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나 지금 화났구나”, “서운했구나”처럼 감정을 판단 없이 알아차리고 말로 표현해 보세요! 인정이 곧 시작! 2. 감정과 나를 분리해서 보기 "나는 화났다"보단 "화가 올라오고 있다"고 말해보세요. 감정은 ‘내 일부’이지 ‘내 전부’가 아니닷! 3. 글로 써서 흘려보내기 감정이 강할 땐 일기처럼 써보세요. 종이에 쏟아내면 생각보다 가벼워져요. 다 쓴 후엔 구겨서 버려도 좋고요! 4. 몸을 움직이기 산책, 스트레칭, 가볍게 뛰기 등으로 몸을 쓰면 머릿속 부정적인 에너지도 함께 흐릅니다. 감정은 몸에 저장되니까요! 5. 용서의 연습하기 완벽한 용서가 아니라, '이젠 이 감정에 에너지를 쓰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나를 위해 놓아주는 거예요!

수면은 의외로 남자 생식기에 끼치는 영향이 큰데요 과연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어떤 악영향이 생길까요? 잠이 부족하면 단순히 피곤해지는 것이 아니라 남자의 생식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 수면 부족 = 테스토스테론 감소 하루 5시간 수면만으로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10~15% 가까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테스토스테론이 감소 하면서 정자 생성이나 성기 건강, 성욕 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요. ⚠️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짧은 남성일수록 고환 크기가 작고 정자의 수나 운동성이 더 낮은 경향이 있다고 발표했어요. ✅ 매일 7~8시간 숙면이 호르몬 균형과 생식 건강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진 않으실까 걱정이 들 수밖에 없는데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 식상하더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치매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요! ✅ 하루 3끼! 단백질은 필수! - 한 끼에 단백질 반찬 1~2가지 이상 넣기 (ex:달걀프라이, 두부조림, 생선구이, 닭가슴살, 콩자반 등) - 우유나 두유, 요거트 같은 단백질 음료를 간식처럼 먹기 - 고기나 생선이 부담스러우면 계란, 두부, 삶은 콩부터 시작 ✅ 가벼운 근력 운동을 매일 10~20분씩 - 집에서도 가능한 동작들 1.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스쿼트) 2. 벽 짚고 팔굽혀펴기 3. 물병 들고 팔 올리기 - 매일 TV 보기 전 or 아침에 딱 10분만 실천해도 효과 있음 - 걷기 운동은 하루 20~30분 정도 가볍게 ✅ 햇빛 쬐며 걷기 = 뇌 건강 + 비타민 D 충전! - 아침 10시 전후나 오후 3시쯤, 15분 이상 햇빛 쬐며 산책 - 햇빛은 기분 개선 + 뇌 자극 + 비타민 D 생성 ✅ 수면·스트레스 관리도 뇌를 살려요 - 밤 11시 전에 취침하고, 6~7시간 수면 유지 - 낮잠은 30분 이내만! 너무 오래 자면 밤잠 방해됨 - 좋아하는 음악 듣기, 가벼운 독서, 손자녀와 대화도 뇌에 자극이 됨

다들 노화 방지를 위해 비싼 크림, 영양제, 시술까지 정말 열심히 관리하고 계시죠? 저도 콜라겐, 보톡스, 레티놀 등 안 해본 게 없는데요. 얼마 전 우연히 본 영상 덕분에 안티에이징 비법을 깨닫게 되어 공유해 봅니다~! 바로 햇빛이에요!! 물론 자외선에 무방비로 타는 건 절대 안 되죠. 하지만 '적당하고 규칙적인 햇빛 노출'은 그 어떤 시술보다 우리 몸을 근본적으로 젊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천연 비타민D 생성, 혈액순환 촉진, 적외선 효과, 건강한 호르몬 균형, 뇌 기능 UP 등 다양하게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네요~! 저도 이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매일 오전에 15분 정도씩 팔다리에 햇볕을 쬐어주고 있어요. 기분 탓인지 몰라도 확실히 몸이 가뿐하고 밤에 잠도 더 잘 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햇빛이 강한 한낮은 피하고, 얼굴에는 꼭 선크림을 바르는 지혜는 필요하겠죠? 우리 모두 비싼 돈 들이기 전에,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 '햇빛'으로 건강한 젊음을 되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 스트레스 때문인지 위가 자주 쓰리고 더부룩한 날이 많아요. 특히 공복일 때 속이 쓰리고, 조금만 자극적인 음식 먹어도 바로 반응이 오네요 ㅠㅠㅠㅠㅠ 병원에서는 식습관 먼저 바꿔보라고 하시던데… 막상 식단 짜려니 뭐부터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바이오해킹(Biohacking)**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요즘 핫한 주제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이게 뭔지,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셨죠? 바이오해킹이란? 간단히 말해, 몸과 마음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건강을 개선하려는 다양한 방법들을 말해요. 예를 들어, 명상이나 간헐적 단식도 바이오해킹에 포함돼요. 하지만 요즘은 실리콘밸리의 기술자들이 자기 몸을 해킹하듯 관리하는 것에서 유래했어요. 바이오해킹의 종류 라이프스타일: 건강한 식습관, 운동, 명상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분자(Molecular):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제를 섭취해 몸을 개선하는 방법이죠. 생물학적(Biologics): 줄기세포 치료 같은 조금 더 전문적인 방법들이에요. 기술(Technology): 스마트워치 같은 기기로 몸의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을 관리해요. 요즘 트렌드 나이 들어도 젊게: 레드 라이트 테라피, 줄기세포 치료 같은 노화 방지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어요. 에너지 업: 수면 추적기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같은 기기로 더 활기찬 하루를 보내려고 해요. 음식 해킹: 간헐적 단식,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장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안전할까? 바이오해킹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전문가와 상담하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아요. 결론적으로, 바이오해킹은 내 몸을 더 잘 관리하고 싶다면 한번쯤 시도해볼 만한 흥미로운 방법이에요. 하지만 너무 맹신하지 말고, 적당히 활용하는 게 중요해요! 바이오해킹(Biohacking)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게요. 이게 요즘 정말 핫한 주제인데, 특히 에너지와 수면, 식단과 영양, 신체 건강, 그리고 뇌 기능에 대한 바이오해킹이 주목받고 있어요. 1. 에너지 바이오해킹 에너지 레벨을 높이는 바이오해킹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예요. 에너지를 높이려면 수면이 중요해요. 요즘은 수면 추적기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명상 앱 등을 사용해서 잠을 잘 자도록 돕는 게 유행이에요. 또, 비타민 B12나 마그네슘 같은 보충제도 많이 사용되고 있죠. 카페인을 적절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2. 식단과 영양 바이오해킹 바이오해킹과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어요. 간헐적 단식이나 케토제닉 다이어트 같은 방법으로 세포의 영양 상태를 최적화하려고 해요. 또 혈당 조절을 위해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연속 혈당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도 바이오해킹의 한 예죠. 장 건강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 것도 많이 하고요. 3. 신체 건강 바이오해킹 운동 자체도 하나의 바이오해킹이라고 할 수 있어요. HIIT(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같은 운동이 뇌의 신경 가소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요. 콜드 플런지(찬물 목욕)나 사우나, 레드 라이트 테라피도 신체 회복을 돕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돼요. 4. 뇌 기능 바이오해킹 뇌를 해킹하는 방법들도 많아요. **뇌유래 신경영양인자(BDNF)**를 높여서 뇌의 신경 생성과 신경 가소성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예요. 명상, 브레인웨이브 조절, 노트로픽스(인지 향상 보충제) 같은 방법으로 뇌 기능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결론 바이오해킹은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줘요. 하지만, 과도하게 외부 제품이나 기술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의 내재된 치유 능력을 믿고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많이 시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높은 혈압이나 혈당같은 대사 증후군이 20대 때는 5.7%밖에 안되지만 40대 이후 21.5% 4배 가까이 증가한다고... 사망 원인은 암이 1등..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바로 55살에도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는, 그 아저씨입니다. 사람들이 제 나이를 말하면 깜짝 놀라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기분이 참 좋죠. 그래서 오늘은 제 비결, 동안을 만드는 바이오해킹 식단 루틴을 여러분께 살짝 공개해보려고 해요.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1. 아침은 패스! 간헐적 단식으로 시작 자, 먼저 아침 얘기부터 해볼까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 안 먹습니다. 뭐랄까, 공복이 주는 상쾌함? 그게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은 간헐적 단식으로 날려버리고, 물이나 블랙커피로 하루를 시작해요. 한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데, 이게 몸이 알아서 스스로 청소하는 시간을 준다는 거예요. 덕분에 세포들도 "야, 우리 열심히 일하자!" 하면서 재생 모드로 들어가니, 노화도 덜 하겠죠? 2. 점심은 가볍고 맛있게, 저탄수화물 식단 점심에는 단백질과 채소만 듬뿍 먹습니다. 뭐, 닭가슴살, 연어, 두부 같은 거죠. 탄수화물? 거의 안 먹어요. 먹으면 오후에 졸리잖아요. 그래서 혈당도 안정되고, 에너지도 지속되게 저탄수화물로 가는 거죠. 이게 또 얼굴에 군살 안 붙게 해주는 비법이기도 하고요. 3. 간식? 물론 있죠! 견과류와 다크초콜릿 점심 먹고 나면 슬슬 간식 타임이 오죠. 근데 저는 그때도 건강한 간식을 먹습니다. 아몬드, 호두, 피칸 같은 견과류에, 다크초콜릿 조금! 이게 또 고소하고 달달해서 간식으로 딱이에요. 그러면서도 몸에 좋은 지방과 항산화 물질을 채워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죠. 여러분도 저처럼 간식 하나 고를 때도 신경 써보세요. 4. 저녁은 오메가-3 폭탄! 식이섬유는 덤 저녁에는 주로 생선, 아보카도 같은 오메가-3가 듬뿍 들어간 음식이 제 메뉴입니다. 물론 거기에 브로콜리,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도 잔뜩 먹죠. 중요한 건, 저녁에도 탄수화물은 최소화! 그러면 자고 일어나도 얼굴이 붓지 않고, 아침에 거울 볼 때 기분이 좋아져요. "와, 나 진짜 동안이네?" 이런 느낌? 5. 물 많이 마시기, 하루 2리터 이상은 필수! 여러분, 물 많이 마셔야 돼요. 저는 하루에 2리터 이상 꼭 마셔요. 물을 마셔야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고, 또 노폐물도 잘 빠지잖아요. 때로는 코코넛 워터나 그린티 같은 걸로도 수분을 보충합니다. 피부가 촉촉해야 동안 유지하기가 쉽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 6. 주기적인 디톡스와 영양제는 필수! 마지막으로, 저는 주기적으로 디톡스를 합니다. 하루 정도는 채소 주스나 그린 스무디만 마셔요. 몸을 리셋하는 거죠. 그리고 비타민 D,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영양제도 챙겨 먹습니다. 부족한 건 보충해줘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제 바이오해킹 식단 루틴을 따라오시면, 여러분도 저처럼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엔 귀찮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하루하루 변화되는 내 모습을 보면 금방 이 루틴에 빠져들 거라고 장담합니다. 동안이 되는 건 누구나 가능하니까요. 그럼, 우리 같이 건강하게 젊게 살아봐요!

지금생각해보면 애초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80kg에 육박하지도 않았을거같은데 말이죠. 한번 다이어트 하면, 대사량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그짓을 멈추는순간 다시 요요가 옵니다. 저탄고지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이어트할 수 록 늘어나는 체중. 이때쯤 되면 체중감량이 뭔 의미냐.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에너지가 드는데. 어차피 다시 찔거 그냥 살자(?)이런 합리화를 하기도했어요. 실제로 체중신경안쓰고 먹어도 어느정도 이상 늘어나지않더라구요. 덕분에 공부나 커리어를 위해 더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어요. 그러나 살이 점점 찌면서, 인슐린저항성이 올라가서...공복혈당이 올라가고,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심화됐습니다. 생리를 8달동안안하더라구요. 점점 피곤해지고, 이대로살다간 너무 불행하고 일찍 죽을거같아서 퇴사를 하고... 작년6월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됩니다. 원래는 닭고야다이어트를 하려고 닭가슴살을 잔뜩 주문했는데요, 이렇게 또 감량하면 뭐하나 싶은거죠. 그러다가 주변 친구중에 체중감량하고 유일하게 유지하는 친구가 있는데...그 친구가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했던거죠.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닭가슴살을 주문하긴했지만, 급하게 키토제닉으로 방법을 바꿉니다. 저때는 패기넘치게 3달만에 20kg감량이라는 말이 안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사실 존버하면 20kg가 감량될줄알았는데...시간이 지나갈 수 록 나태해져갔습니다. 외식도 잦아지고, 빵이나 면도 먹고, 달달이 음료도 먹곤했어요. 그래도 저탄고지(키토제닉이라고하기엔 거리가 먼삶^^)다이어트를 아직까지 하고있는게 의의입니다. 예전에는 체중감량 어느정도하면, 식단 때려치우고 예전처럼 먹어서 금방 요요가 왔거든요. 이번에도 최저보다는 5kg정도 증량이 된 상태지만 이 체중을 5달정도 유지했으니 나름 괜찮은 유지어터일까요. 우선 인바디 데이터입니다. 다이어트할때 체중만 측정했고, 인바디로 측정하진 않아서 완전 비포에프터는 모르겠어요. 어쩌다보니 작년 10월 30일에 처음 인바디 측정했을때랑 오늘 체중이랑 똑같네요. 이전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초기감량이 굉장히 빨랐어요. 3달동안은 거의 노치팅 노외식으로 정말 정석대로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했던거겉아요. 다이어트 3달 뒤로 조금 더 감량해서 62kg까지 내려가긴했는데, 다시 체중이 야금야금늘어서 결국 초기3달 감량한 몸무게랑 비슷합니다. 그러다가 왜 체중감량이 없었을까? 나름 저탄고지를 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아세톤수치도 완전 아웃되는 날은 거의 없었어요. 미약하게나마 키토시스가 되고 있었는데(아세톤수치랑 체중감량이랑은 정말 관련없..) 감량이 추가로 되지 않았던 이유 1. 탈모로인해 복합탄수(백미) 추가. 순탄 30g이하에서 순탄50~100g로 먹음 2. 점점 지인들 만나면서 외식, 치팅 횟수 증가. 백미추가한덕분에 잔디머리가 잘나고 좋긴하네요. 아니면 그냥 휴지기가 끝나서 잘 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국인이라서 밥은 못잃어요. 빵은 안먹어도되는데 말이죠. 올해 초부터 피티도 받기시작해서, 초기6달동안에는 운동 1도 안했는데 운동도 시작했어요. 운동은 체중감량에 큰 도움이 되진않습니다. 식단이 95%이고 운동이 5%인듯해요. 저는 운동하면 식욕이 약간 올라가는 스타일인데요, 아무래도 격렬하게 움직이기 싫어하는데 조금 운동했다고 좀 스트레스 받은거같아요. 남들이 보기에 겨우그거가지고 힘들어하냐고하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가요. 지금은 운동한지 6개월정도되니....약간 익숙해졌답니다. 저탄고지 + 간헐적단식 조합으로 하니까, 공복 운동이 더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공복에 운동한다는것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운동해서 그런지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게 됐어요. 체력이 좋아진게 좋은거죠. 제가 이렇게 오래 다이어트를 하게될 줄 몰랐어요. 살면서 이렇게 오랬동안 식단 지속한 적은 처음입니다. SNS가 해가 되는경우도 있지만, 저같은경우는 인스타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지속못했을거같아요. 저탄고지 키토제닉이 좀 마이너한 식단이다보니, 인친님들과 함께하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보도 잘 얻구요. 저탄고지 +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제일 좋은점은 끼니를 걸러도 불안하지 않다는점(?) 진짜 저는 예전에 한끼만 패스해도 굉장히 예민했거든요. 오히려 지금은 공복시간이 길어질 수 록 평온한 느낌이 있어요. 심지어 공복에도 중강도 운동하는데 무리가 없더라구요. 등산이나 웨이트. 8달 동안 안하던 대자연도, 매달 한 번씩하니 그점도 좋네요

간헐적 단식에도 종류가 있는거 아심? 5일중에 2일을 굶는 5:2 방식 단식 + 일반식 번갈아가며 하는 격일식 특정시간대에만 식사 제한을 하는 시간 제한 식사 이런 방식의 목적은 결국 하루 칼로리 양을 제한하는 거도 있지만 관건은 ‘공복시간을 늘린다’ 는 거임 공복시간을 늘리는게 의미하는거는 몸속의 인슐린 호르몬 체계를 바꾸는건데 공복시에는 몸에서 오래되고 쓸모없는 세포들을 알아서 먼저 처리하는 자가포식이 발생한다고함. 그런데 중간중간에 에너지원이 계속 공급되면 오히려 세포들을 생산하는 작용을 더 하게된는거 그래서 공복이 일어날때마나 몸의 불필요한 세포들이 없어지고 건강한 세포들의 비율이 늘어나기때문에 단순히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몸의 세포를 리프레시 해주는 주기를 더빠르게 갖는다는 의미임 그래서 더 젊어질 수 있는거고! 이거시 싱클레어 교수가 주구장장 얘기하시는 거임.고로 젊어지려면 공복시간을 늘려라 일상적으로 , 요약하면 결론은 이거임

메트포르민 피세틴 ta65 타우린 nmn 등등 수많은 항노화약물이 있는데 이런것들은 어떤 연구에선 수명연장 효과가 있다가 어떤 연구에선 효과가 없다 이런식으로 결과가 갈림 반면 라파마이신은 가장 시험결과가 일관되게 수명연장효과기 있는걸로 나옴 대신 부작용이 치명적임 메트포르민이 다음으로 결과가 잘나오는데 이게 부작용이 경미하다보니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먹어보는게 메트포르민인듯